作者/shangguyin
(ㄱ)
1.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雪上加霜/禍不單行/船破又遇頂頭風
2.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遠族不如近隣)=이웃 사촌:遠親不如近隣
/好隣勝遠親
3.가는 날이 장날(이라)=가던 날이 장날=오는 날이 장날:意外巧合
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來語不美,去語何美) : 禮尙往來
/投桃報李/你不仁,我不義
5.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禮尙往來
6.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蟻穴潰堤
7.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言多有失
(紛越篩越細.話越說越粗)
8.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釜底笑鼎底)=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烏鴉落在猪身上/別人屁臭,自己糞香
9.가물에 단비 : 久旱遇甘霖(久旱逢甘雨)
10.가물에 콩 나듯(早時太出:太是古韓語’豆’的訓讀字) : 寥寥無幾
/寥若晨星
11.가재는 게 편(이라)=초록은 동색=유유상종(類類相從) :
物以類聚,人以群分
12.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 樹枝多無寧日,特指小孩多的
父母不斷地擔心
13.간에 기별도 안 간다=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 마나 : (食物太少)
塞牙縫都不够
14.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朝秦暮楚/墻頭草隨風倒
15.갈수록 태산(이라)=산 넘어 산이다 : 擧足維艱/日趨艱難
16.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臥枾樹下,望枾落):
守株待兎
17.강 건너 불 구경=강 건너 불 보듯 : 隔岸觀火
18.같은 값이면 다홍치마(同價紅裳) : 在同等代價之下,作更爲有利的
選擇
19.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忘乎所以/忘本/得魚忘筌
20.개똥[소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比喩一旦急需時,平時常見的東西
也很難找到
21.개천에서 용 난다(開川龍出乎)=시궁창에서 용이 났다:山窩裏飛出
金鳳凰/窮山溝裏出壯元
22.개 팔자가 상팔자라 : 狗八字倒是好命運
23.걱정도 팔자(다) : 杞人憂天/庸人自憂
24.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기지도 못하면서 뛰려 한다 : 好高務運
/好高鶩運
25.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될 때까지] : 白頭到老/白頭偕老
26.겉 다르고 속 다르다 : 人前一套,人後一套/表裏不同/挂羊頭賣狗肉
/口是心非/說眞方賣假藥
27.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나무란다] : 五十步笑百步
28.계란으로 바위 치기=달걀로 백운대 치기 : 以卵擊石/鷄蛋碰石頭
/杯水車薪
29.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老婆是人家的好,
孩子是自己的好, 指沒正經的男子的心和對子女的深的愛情
30.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肉不嚼不香,話不說不明
31.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 月是故鄕明
32.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鯨戰鰕死) : 城門失火,殃及池魚
33.고려(高麗) 적 잠꼬대 같은 소리 : 完全與現實脫離的不像話
34.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 苦盡甘來/否極泰來
35.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猫項懸鈴) : 紙上談兵
36.고양이 앞에 쥐 : 猫面前的老鼠
37.고양이 앞에 쥐처럼 살살 긴다:像猫面前的的老鼠, 連大氣都不敢喘
38.고인 물이 썩는다=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 積水易腐/流水不腐
39.고향을 떠나면 천하다 : 離開故鄕是卑賤/離開故鄕是苦勞/離鄕不貴
40.곡식[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稻穗越成熟越低垂,
比喩人越優秀越謙遜
41.곪으면 터지는 법 : 物極必反
42.공것[공짜] 바라면 대머리[이마]가 벗어진다 : 意作人不要占便宜
43.공것이라면[공짜라면] 양잿물도 삼킨다 : 要財不要命
44.공든 탑이 무너지랴(功入塔,豈毁乎) : 功夫不負有心人
45.공연히 긁어서 부스럼 만든다=긁어 부스럼 : 沒事找事/自找麻煩
/自討苦吃
46.공은 공이고,사는 사다 : 要分淸公和私
47.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다 : 班門弄斧/對佛
說法/魯班門前舞大斧
48.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 同病相憐
49.광에서 인심 난다 : 倉廪實而知禮儀
50.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다 : 姜是老的辣
51.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豈能因噎廢食/怕得老虎,養不得猪
52.구렁이 담 넘어가듯 : 含糊過去/敷衍了事
53.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比喩勤勉而孜孜不倦地努力的人不沈滯
卻能發展/戶樞不朽
5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比喩再好的東西不利用也是
廢物/玉不琢,不成器(珍珠三斗,成串纔[才]爲寶)
55.국에 덴 놈 물 보고도 분다(懲湯冷水)=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
인다=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一朝被蛇咬,十年怕井繩
/吳牛喘月/八公山上,草木皆兵/風聲鶴唳/驚弓之鳥
56.군자는 대로행이라 : 君子大路行
57.군불에 밥짓기(過火炊飯:不費己力,因便取功)=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借機行事/就湯下麵
58.굶기를 밥 먹듯 한다 : 挨餓是家常便飯
59.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觀光但喫餠也) : 袖手傍觀,坐享其利
60.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窮鼠莫追) : 窮鼠齧狸/困獸獶鬪
/狗急跳墻
61.궁(窮)하면 통한다(困窮而通) : 情急智生/窮則變,變則通/窮則思變
62.귀머거리 삼 년이요,벙어리 삼 년(이라) : 乍爲人妻要裝聾作啞,
謹言愼行(聾三年,啞三年)
63.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 : 嘟嘟囔囔發泄不滿/不合道理、出乎意料
的閑言碎語
64.귀신이 곡할 노릇[일](이다) : 鬼使神差/神乎其神
65.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事在人爲/言人人殊
66.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 棍頭出孝子,嬌養是逆子/棒頭出孝子/打是親,
罵是愛
67.그림의 떡(畵餠,言有形無實)=화중지병(畵中之餠) : 水中月,鏡中花
/畵餠充飢
68.그 아버지에 그 아들 : 在很多方面上像父親的兒子/龍生龍,鳳生鳳,
老鼠生兒會打洞
69.금강산도 식후경이라=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 人是鐵飯是鋼
70.금이야 옥이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 (愛之)如掌上明珠
71.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雖忙針腰繫用乎) : 再着急也不能
胡來/欲速卽不達
72.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强中自有强中手
/人上有人天外有天
73.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 有比較纔有鑑別
74.김칫국부터 마신다=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一相情願/未捉到熊,倒先賣皮
75.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먹었느냐] : 健忘
76.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烏飛梨落) : 烏飛梨落/偶然巧合
77.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十指偏[齒昔],疇不予慼) : 十指連心/十個指頭個個痛
78.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寧死不屈/寧折不屈
79.꼬리가 길면 밟힌다 : 總有一天會露出馬脚/紙裏包不住火
80.꽁무니를 빼다 : 拔腿跑掉,溜走/望而却步
81.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빗자루] : 在一邊默不作聲的人/局外人
82.꿀 먹은 벙어리(食蜜啞) : 茶壺煮餃子----倒(道)不出來
83.꿈보다 해몽(이 좋다) : 說的比做的好/不怕做惡夢,圓夢要中肯
84.꿈자리가 사납더니 : 沒做好夢,事事不順
85.꿩 대신 닭(雉之未捕,鷄可備數) : 權且頂替/無牛捉了馬耕田
86.꿩 먹고 알 먹는다[먹기] =임도 보고 뽕도 따고=굿 보고 떡 먹기 :
一箭雙雕/一擧兩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