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語入門句型139-ㄹ 지경이다

跟在動詞後面，以“ㄹ 지경이다”的形式在句子中使用，
表示所處的處境或境地，相當於漢語的“……地步”

1.하루종일 소설책만 봤더니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一整天光看小說，頭都快要炸開了.

2.실험실에 박혀 실험만 하였더니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다.
一整天待在實驗室搞實驗，都到了快要餓死的地步.

3.평소에 게으름만 피우더니 이젠 길거리에 나설 지경에 이르렀다.
由於平時沒有勤奮苦幹，都到了露宿街頭的地步.

4. IMF로 많은 회사가 부도나 사람들이 노숙자로 될 지경에 이르렀다.
受亞洲金融危機的影響，很多公司倒閉，公司職員都到了露宿街頭的地步.